1호기부터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 주었기 때문에 2호기의 도입 검토는 필연이었습니다.

상무 이사 / Mr.Keizo Amagase

제관 판금, 프레임 제작, 조립을 주 업무로 하는 아마 카세 공업. 
2012년에 후지산업의 장척 가공기를 알게 되어 도입.
좋은 것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품질을 고집하고 세심함을 담은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고객을 대한다.

차이점은 「가장 다루기 쉬웠다」 공간에 맞춘 콤팩트한 기계.

Q、장척 가공기를 도입하기 전의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당시 한 달에 10대 안팎의 프레임을 제작하였습니다. 프레임 하나에 적게는 200~300개, 많게는 500개의 구멍을 뚫어야 했습니다.
레이저로 템플릿을 하나하나 만들어 볼 반 등으로 가공하다 보니 작업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또한 그 후에 용접 공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심지어 그 용접 작업원이 아니면 홀 가공을 할수 있는 대체인력도 없었기 때문에 제품 한 대 제작에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Q、후지산업을 알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A、회사 근처의 협력회사 공장에서 후지산업의 장척 가공기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공장을 방문했을 때, 우연히 후지산업의 영업사원분도 계셔서 이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장척 가공기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Q、타사의 가공기와도 비교해 보셨나요?

A、3~4개 회사와 비교 검토했습니다. 물론 회사들마다 좋은 점은 있었지만 그중에서 저희 회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바로 후지산업이었습니다.
‘가장 다루기 쉬웠다’라는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NC 부분의 조작성도 좋았고, 기계의 전면 커버가 없는 곳도 좋았습니다. 안전면을 생각하면 커버도 필요하지만,
커버가 있으면 아무래도 재료의 세팅에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에어 바이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에는 에어 바이스가 달려 있는 것이 후지산업 가공기뿐이었습니다.
가격도 물론 양심적이었습니다.

Q、가공기의 크기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사이즈는 정말 좋네요! 압도적으로 콤팩트. 기계의 길이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를 도입 후 「홀 가공 전문으로 사람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도입 후 생산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생산량은 압도적으로 올랐어요. 1호기에 관해서 말하자면, 1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지 않았을까요? 생산설비중에서는 탑클래스로 활약했던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가동률은 거의 100%였던 것 같아요..

Q、아까 말씀 중에 ‘용접 작업자가 구멍 뚫기도 했다’고 하셨는데, 그 주변 작업성은 개선됐나요?

A、기계를 넣은 것으로 「구멍뚫기 전문」으로 사람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화형 소프트웨어사양이라 조작이 간단하기 때문에, 무경험자라도 교육을 통해 크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 구멍 뚫기 가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용접 베테랑이 병행해서 구멍 뚫기도 해야 했기 때문에 신입에게 교육을 시킬 시간도 부족했고, 교육에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습니다.

Q、그 후 귀사는 당사 가공기를 재구매해 주셨는데 결정적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A、1호기가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여 주었기 때문에 2호기의 검토는 필연이었습니다.
2호기는 표준형(아마가세공업 사양으로 커스터마이즈 하지 않은 기계)으로 구입했는데, 그 이유가 2호기를 도입할 때까지 저희 쪽에서 후지산업에 여러 가지 기계에 대해 개선할 점을 말했었죠.
그랬더니 그 의견이 점점 반영이 되고 개선되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구입할 때는 이미 우리가 원하는 기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표준형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고 타사 가공기와 비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어쨌든 후지산업에서 저희가 원하는 가공기를 잘 만들어 주어서 정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받은 기업은 이쪽

유한 회사 Amagase kogyo

제관 판금, 프레임 제작, 조립, 가공 회사.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시장에 제공하는 활기 넘치는 기업.